요즘 사람들이 차를 많이 타고 다니고
헤어 스프레이를 여전히 많이 뿌리고
그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급격히 옴으로 인해
한겨울에 비해 따듯한 날씨가 꽤 오래 유지됬다가
갑자기 온도가 확 내려가 버렸다.
한국은 날씨가 엄청 추워졌다고 하는데
토론토는 작년, 제작년에 비해 날씨가 완전 따듯했다.
근데 요 며칠, 몇 주간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더니 영하 10도까지 찍고 1+1 행사품으로
차고 매서운 바람까지 서비스로 주셨다.

뭔가 쟈켓을 하나 사야겠다고 결심한 그떄,
야상 두꺼운 거를 사고 싶었지만 여기서 야상은 비싸기도 하고 파는 곳이 그리 많치도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때 딱 urban outfitters에서 이 쟈켓을 세일하고 있어서 곧바로 겟!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차마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말여.ㅜㅜ
특히나 그 속 안이 주황주황 열매를 먹어서 우찌나 빛나던지.


직접 한번 봐 보thㅔ요!!


두둥!!!
아 사진 드럽게 못찍네.
내가 쇼핑몰따위 하면 망하겠다. 그치?
색상이 올리브색하고 남색이 있었는데 남색은 너무 무난하고
예전부터 올리브색, 군방색을 가지고 싶어서 이거 샀듬.ㅋ



디테일로 슬슬 들어가 봅시다.
왼쪽 팔에는 이런 지퍼로 열고 닫는 포켓이 있고
펜? 꽂는데가 있슴돵.
주머니, 히든포켓이 많아서 굳이 이거를 쓸때가 그렇게 많지 않는듯 싶다.



그리고 옆쪽에 있는 포켓.
역시 이런 파카는 큰 주머니 말고 이렇게 옆에 주머니가 있어야지 편함.
손넣기도 편하고, 열쇠넣기도 편하고, 귤넣기도 편하고. 응?
암튼 굉장히 유용함.


 

 그리고 바깥에 주머니가 요딴식으로 달려있음.
보통 큰 물건 넣을때만 쓰지 똑딱이가 있어서 열고 닫기가 그냥 그럼.
용량은 굉장히 커서 왠만한 수첩 노트 따위는 가뿐히 들어가고 남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옆에 붙어 있는 가죽도 이뻐~



옆 팔 주머니에 있는 지퍼에 태그 두개.
50주년과 날기 전에 빼라는 태그들.
헷.




솔직히 말해서 털은 캐나다 구스나 딴 좋은 브랜드처럼 털이 부들부들 야들야들하진 않다.
그래도 후드 안쪽에 있는 인조털은 굉장히 따뜻해서 머리의 열을 안쪽으로 보내줘서
뇌의 기능을 향상 시키는건 훼이크. 




저 후드에 달려있는 털이 똑딱이가 붙어있어서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옆에는 후드 조절도 할수있습니다.
나같이 머리 큰 사람은 그냥 후리하게 냅두면 알아서 쭉 늘려짐.


이제 안쪽으로 파헤쳐 들어가보자.

 

영롱한 주황색 사이로 태그가 뙇!
스몰 사이즈가 뙇!
그게 다임.


 
그리고 왼쪽 안쪽에 있는 히든 포켓.
딱 지갑 넣기 좋은 사이즈와 위치다.
내 짧은 팔로도 닿을수 있으니 좋은 위치가 맞는듯.
그리고 밑에는 허리 조절할수 있는 끈.
섹시해보이고 싶으면 당겨주thㅔ요!!


손목있는 곳 바람이 들어오지 말라고 시보리로 처리를 했다.
유 쏘 스마트! 가 아니라 당연한거지.

 


좋은거 중에 하나가 지퍼가 이중지퍼로 되어 있어서 양쪽다 올라가고 내려가고.
보통 요즘 파카는 다 그런거 같다 기장이 애매하게 길면.
지퍼도 막힘없이 잘 올라가고 크고 튼튼한 듯 싶다.


 
단추가 크고 좋은데 내가 샀을때는 단추가 떨어질 듯 덜렁덜렁 했다.
근데 귀찮아서 다시 안꼬메고 있어...


 
그리고 지퍼와 버튼 잠근모습.
Danier 옷걸이는 에러.



지퍼 쭈~~~~~욱 올린 모습.
굉장히 송충이스럽다.


 
글구 뒷모습.
이게 겉에가 나이롱~이여서 반짝반짝 한다. 아닌가 맨질맨질?


 
옆에 라인이 저렇게 쭈글쭈글하게 주름이 져서
약간 당기는 역할을 해서 옷의 핏을 좀더 슬림하게 만드는 것 같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뿐.ㅋ
그리고 팔꿈치 쪽에는 패치를 덧 데어서 방어를 강화를 했...응? 방어력 상승?


빠질수 없는 착샷!!!


모델은 The Adventure Time에 나오는 Finn.




보통 때 저렇게 옆에다가 손 넣고 다니면서
'야 돈 좀 있... 아니에요.



뒷모습.


앞에 잠궜을 때.
역시 표정은 도도.



옆모습.
되게 오바사이즈인거 같은데.
사실 좀 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흐엏어ㅓㅎ엏ㅇ.ㅜㅜ



열불나 오바사이즈.
후드 덮어쓰면 짱 따듯함.ㅋ



완전 끝까지 올리면
송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안쪽에 보면 눈있음. 원래 눈이 작지만 이건 거의 숨은그림찾기 수준이구만ㅋㅋㅋㅋ
근데 따듯혀.



요즘 돈도 없고 가난한 학생 신분이여서 쇼핑도 잘 못했는데
오랜만에 좋은 물건 득템한듯 싶어서 기분이 좋음.
이번 겨울은 이 파카만 계속 입으면서 재탕하고 삼탕하고 아저씨 냄새날때 까지 입을듯 싶다.
비록 안에 있는 털들이 캐나다 구스같이 거위나 후드쪽이 여우 털그딴거는 아니여도
살생을 하는 거보다 나으니까 라고 위로하며
내 파카 짱!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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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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