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AGO Stockton Boots

yw.'s gears 2012. 12. 28. 19:34




이번 겨울은 무난하게 그냥 넘길줄 알았는데,

갑자기 캐나다 토론토도 날씨가 급 추워졌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부추를 하나 더 장만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후후

sebago lighthouse 부츠도 있고 timberland earthkeeper 부츠도 있지만,

하나는 사이즈가 너무 크고, 하나는 너무 작업부츠같이 생겨서...

하지만 이 모든게 핑계라는게 함ㅋ정ㅋ

그냥 사고싶으서 질렀음.

그런데 나의 통장 장고도 마이너스인게 함ㅋ정ㅋ

지르고 나니 정신이 혼미한디.


예전부터 레드윙 그 하얀색 아웃솔이 너무 이뻐보여서 그런 스타일을 원했는데

레드윙은 너무 비싸고, 딴 부츠는 스타일이 그냥 비슷비슷해서 넘기고 있었는데.

가격도 괜찮고 스타일도 괜찮아서

SEBAGO stockton boots.



요염한 sebago 슈박스.




저번에 lighthouse 부츠 9였는데 엄청 큰걸 감안해서

이번에는 한사이즈 다운해서 US 8 사이즈로 샀다.




오픈!!!




오예ㅖㅖㅖ

하악하악




첫느낌은 생각보다 너무 재질도 괜찮고 완성도가 좋았다.

가지고 있는 sebago 딴 부츠는 가죽이 굉장히 흐물흐물거리고 좀 soft한 재질인 반면에

이 부츠는 굉장히 딱딱하고 형태가 잘 잡혀있었다.




옆샷도 하악하악.




가죽+울 조합이 의외로 괜찮다.

색상조합도 괜찮은거 같고.




뒷태도 이뻐.

딴 sebago 부츠는 저 뒤에 hook이 신발 신을 때 자꾸 잡아 당기니까 나중에 끊어지더라.

근데 이거는 바느질도 잘되있고, 중간에 붙어있어서

그럴 염려는 없을듯!!!




그리고 아웃솔.

Vibram 아웃솔.

베이지색이여서 금방 더러워 질듯 하지만, 

그래도 이뻐!!!!!!

Vibram은 많은 부츠들에 등장하던데. 흠.




혀에 박혀있는 SEBAGO 로고.




부츠 마지막 2 구멍대신에

버클? 형식으로 되어있다.

신발 벗을때는 편하지만,

신발 신을때는 아주 시간을 잡아먹는 디테일.

근데 좋아.




앞코 디테일.






포토샵이 갑자기 안되서 착샷은 대충 올립니다.

한 일주일 정도 신어본 결과.

길들이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 싶다.

굉장히 딱딱하고 장기간 신으면 발이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모양이 딱 잡혀있고 가죽이 빳빳해서 나는 그게 더 나은듯 하다.

그리고 뒷꿈치 부분이 각이 잡혀있어서 양말 제대로된걸 신어야지 아니면 다 까질듯 싶다.


한줄 요약:

이 부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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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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